더블유게임즈가 M&A(인수합병)를 통한 성장성 확보가 확인됨에 따라 밸류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는 현재 소셜카지노에서 확보하고 있는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소규모의 M&A 딜을 진행했다"며 "카지노 관련 업체와 캐쥬얼 게임 업체를 인수했으며 사업 내재화를 통한 개선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볼륨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까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지는 않지만 탑라인 성장성이 대폭 확대된 것은 동사의 M&A 역량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동사는 신성장 사업으로 아이게이밍(iGaming), 캐쥬얼 등에 운영 및 마케팅 노하우를 확보했으며 이는 향후 M&A에서의 방향성을 공격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자산이 될 것이다"고 판단했다.
또한 "현금 7500억 원 규모와 매년 발생되는 2500억 원이 넘는 현금 유입은 공격적 M&A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반기에는 마케팅 효율화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규 M&A의 여부 및 규모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는 있겠지만 기존 탑라인 성장이 나타난 상황에서 마케팅비용 효율화가 이뤄진다면 이익 레벨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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