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리니지 클래식’의 최대 동시접속자가 32만 명을 넘어섰다. 

2월 7일 오픈 이후 누적 매출은 400억 원을 돌파하며, 일 평균 2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엔씨소프트
출처=엔씨소프트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도 최상단에 올랐다. 2월 25일 기준 점유율 9.63%로 국내 서비스 중인 PC 게임 중 2위를 기록했으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보는 게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내 ‘리니지 클래식’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억4700만 회를 넘어섰다. MMORPG 장르에서 주로 활용되는 ‘BJ 프로모션’ 마케팅 없이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빠른 흥행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게임 환경의 안정성과 공정성 확보도 나섰다.

엔씨(NC)는 ‘리니지 클래식’을 대상으로 비정상 플레이 근절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저해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조치다. 2주 동안 운영정책을 위반한 150만 개 이상의 계정을 이용약관에 따라 조치했다.

‘클린 캠페인’은 3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신고 기능’ 가이드를 확인하고 매크로∙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캐릭터를 신고해 참여할 수 있다. 

유효한 신고를 접수한 이용자에게는 ‘호칭: 전설의 수호자’,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소모성 아이템 등을 선물로 지급한다.

비정상 플레이 캐릭터를 차단하기 위한 게임 내 시스템도 적용했다. 일부 필드와 던전에 배치된 ‘경비병’ NPC(Non Player Character)는 운영정책을 위반하는 캐릭터를 추적해 플레이를 방해한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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