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초코송이 말차’를 정식 제품군에 포함해 상시 판매하기 시작한다.

출처=오리온
출처=오리온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출시 직후 100만 개가 전량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유의 짙은 말차 풍미와 초록빛 송이 형태가 MZ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은 결과다.

이후 말차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대중적인 맛으로 자리 잡으면서, 오리온 공식 SNS와 고객센터에는 상시 판매를 요청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쏟아졌다. 오리온은 이러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 최종적으로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에 다시 돌아온 초코송이 말차는 쌉싸름하면서도 깊은 말차의 맛과 카카오 비스킷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시각적으로도 대비되는 초록색 말차 모자와 검은색 카카오 비스킷 디자인을 적용해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동안 오리온은 급변하는 식품 업계의 흐름을 분석해 이를 제품 개발에 꾸준히 반영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에는 꼬북칩 말차초코맛, 톡핑 말차블라썸, 초코칩쿠키 말차라떼맛 등 말차 관련 신제품 3종을 연달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이러한 제품들은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확산된 말차 열풍과 국내 소비자들의 열렬한 성원이 이번 정식 출시의 배경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풍부한 말차 향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이 제품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성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간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