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가 ‘2026년 저작권 인식제고 글 공모전’을 오는 29일부터 개최한다.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학 창작 활동을 통해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작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으로 인간 창작과 저작권 존중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창작의 가치와 저작권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만 6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부문은 ▲시(20행 이내) ▲산문(1000~3600자 이내)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의 중요성, 창작 경험, 실천 사례 등 ‘저작권' 관련 자유 주제로 응모할 수 있으며,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상 규모는 일반부문과 학생부문을 포함해 총 50편, 총 상금 1250만 원이다.
일반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며, 금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은·동상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상이 수여된다.
학생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국장상이 특별상으로 함께 수여된다.
또한 한컴, 어린이동아 등 후원기관의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일반부문 ‘한컴독스 1년 구독권’을, 학생부문 ‘어린이동아 6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수상작은 별도 협의를 거쳐 한컴 타자연습 콘텐츠 등 저작권 홍보·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석원 위원장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사람의 생각과 경험이 담긴 창작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국민들에게 창작과 저작권의 의미를 함께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