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콘티넨탈의 한국 대표 선발 과정인 2026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에서 하유진이 1위를 차지했다.

하유진은 이번 대회에서 서울대회 정상에 오름과 동시에, 더하얀 에스테틱상까지 수상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1971년 아루바에서 시작된 국제 미인대회로,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이어오며 여성의 아름다움과 성취, 다양성을 함께 조명해온 글로벌 플랫폼이다.

공식 소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단순한 미의 경연을 넘어 ‘여성의 아름다움과 성공의 아이콘’을 지향하며, 각국 참가자들이 지닌 개성과 지성, 문화적 감수성, 국제적 소통 역량을 함께 보여주는 무대로 발전해왔다.

출처=퍼스트파운데이션
출처=퍼스트파운데이션

이번 대회는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탤런트, 미디어 역량, 인플루언서 경쟁력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경쟁력을 다각도로 검증했다.

서울대회 수상자들은 향후 결선 에디션과 각종 프로모션, 해외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 27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되는 최종 대회에 출전한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17년째 한국 단독 개최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외 유수 대학 출신 참가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글로벌 인재들의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2위는 공동 수상으로 결정됐다. 서울대 국악과 출신의 정현서는 안정된 무대감과 존재감을 앞세워 한국대회 기대주로 떠올랐고, 미국 아이비리그 컬럼비아대 미술교육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서희는 2위 수상과 함께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콘 몽골’ 9월 행사 앰배서더로도 낙점됐다.

3위 역시 공동 수상이었다. 연세대 의대 박사과정생 황지혜는 뛰어난 SNS 콘텐츠 감각을 인정받아 닥터오라클이 출시한 닥터오 예비 앰배서더로 선정됐고, 황주영은 2018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출전 이후 8년 만에 다시 대회에 도전해 한국대회 출전 티켓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베스트 드레서상은 김민지, 베스트 탈렌트상은 신윤미, 온라인 스타상은 이솔이 각각 수상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