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대장과 중구상공회의소가 회원사 대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 상공인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임직원 및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들이 겪는 돌봄 공백 문제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구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돌봄대장의 돌봄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필요 시 맞춤형 돌봄 상담 및 이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병원 동행, 식사 지원, 운동 및 산책 보조, 목욕 지원, 가사 지원 등 어르신 일상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돌봄친구’ 서비스가 중심이 된다.
또한 돌봄대장은 회원사 임직원들이 가족 돌봄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긴급 돌봄 지원 및 유연한 서비스 이용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중구상공회의소는 회원사 대상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기업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돌봄대장 관계자는 “지역 기업 임직원들이 겪는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 돌봄친구 인력을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회원사들이 직원 복지 차원에서 돌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일·생활 균형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회원사 수요를 반영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기업 맞춤형 돌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