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올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체 경쟁력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됐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7.9% 상승한 3조6423억 원, 영업이익은 1.4% 감소한 2115억 원으로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우드 매출이 7.9%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SI(시스템통합) 부진으로 IT서비스 매출이 정체됐다"며 "CSP(클라우드 제공 서비스) 투자확대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감소했다"고 전했다.
반면에 "디지털 물류 플랫폼인 첼로스퀘어의 매출 증가로 물류부문 매출은 양호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올해도 고객사 IT 투자 지연 및 미국의 관세 강화에 따른 물동량 변동 등 대내외 경 영환경은 불확실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불확실한 환경에도 기업의 클라우드와 AI 전환 기조는 유효하다"며 "동사는 패브릭스, 브리티 코파일럿, 브리티 오토메이션 등 생성형 AI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고 내다봤다.
또한 "물류부문에서도 첼로스퀘어 고객 확대에 따라 매출의 변동성을 축소하고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예상된다"며 "동사의 경쟁력이 오히려 부각될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2900원으로 결정됐는데, 2027년까지 배당성향 30% 수준이 유지될 예정이기 때문에 실적개선에 따른 점진적인 배당확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16일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기반 성장에 더해 하반기 물류 실적 회복으로 밸류에이션과 실적 체력을 동시에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9월 30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생성형 AI 효과로 클라우드 고성장을 기록하며 두 자리수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했다.
지난해 7월 4일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생성형 AI 서비스 확대로 계열사와의 동반 성장을 기대했다.
지난해 6월 25일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생성형 AI 도입을 본격화하며 수익성 개선세가 가파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4월 26일 김 연구원은 삼성SDS의 생성형AI 서비스 출시 효과가 2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월 1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B2B 생성형 AI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반기부터 AI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1월 26일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기업형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등 IT서비스 및 물류사업 고도화에 따른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2년 10월 7일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S가 향후 클라우드 부문 성장은 지속되는 가운데, 대규모 투자에 따라 수익성 개선은 다소 힘에 부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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