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올해 출시 예정작에 대해 게임 운영 능력이 입증돼야 한다고 평가됐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 신작 부재로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기록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오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된다"면서 "사전등록 오픈 5일 만에 예약자 500만 명 달성한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도 5월 8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초 방영된 애니메이션이 아시아,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OTT 시청 상위권을 기록했고, 미국과 일본에서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사전 마케팅을 강화해 흥행 기대감이 높다"며 "두 신작의 올해 매출은 1000억 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올해는 작년대비 출시 예정작들이 많다"며 "상반기는 출시 초기 매출 및 마케팅비 집행으로 영업 적자를 기록하겠지만 3분기부터는 신작 매출 온기 반영으로 흑자 달성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흥행 기대작에 효율적인 리소스 배분이 필요하다"며 "자체 IP를 강화해 지급수수료와 마케팅비 집행을 조절하고, 출시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월 3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나 혼자만 레벨업'의 기대치 상향으로 하반기 확실한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월 16일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성장 속도와 방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와중에 최근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2023년 11월 10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당사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신작들의 흥행 부족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3년 2월 15일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당사의 2대주주인 CJ ENM의 지분 매각 가능성이 주가 하락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2023년 1월 18일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사의 실적 개선과 중국 게임 출시 모두 하반기쯤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년 10월 12일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2022년 1·2분기에 이어 3분기 영업적자를 전망하며 4분기 신작 흥행이 주가향방의 핵심 키라고 분석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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