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톡신 및 펙수클루의 고성장이 기대됐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기업가치는 소송 리스크로 장기간 저평가돼 있는 반면, 국내 소송 결과에 따른 Evolus(에볼루스)향 매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Jeuvau(주보, 나보타 미국 상표명)는 미국 출시 3년만에 시장점유율 13%를 달성하며, Botox(보톡스)에 이어 2위 제품에 등극했다"며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한 Botox와 차별화된 신선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의 구축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Evolus는 신제품으로 필러를 도입했으며, 지난 10월 유럽 승인을 획득했다"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톡신과 필러 영업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나보타의 중국 상업화를 위한 규제 기관 실사 마무리했으며, 내년 상반기 품목 허가가 기대된다"며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규모는 1조2000억 원으로, 출시 성공 시 큰 폭의 매출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펙수클루는 동사의 기존 위장관계 제품 관련 영업망을 바탕으로, 2022년 7월 출시 이후 단일 품목으로 2023년 550억 원, 올해 추정 978억 원(+77.9%) 매출이 예상된다"며 "출시 3년만에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종근당과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전망된다"며 "중국에서 비미란성 식도염으로 내년 상반기 승인이 예상되며, 지속적인 출시국가 확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월 5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고마진 제품 증가로 2분기 호실적이 전망되며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3위를 거둘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4월 8일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나보타를 통한 호실적이 전망되나, 민사소송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제한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2월 6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자체 제품의 고성장으로 1500억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년 10월 21일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나보타의 수출 성장 및 고마진 신제품 기반의 수익성 개선에 주목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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