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이 은행 직원의 과실로 지연됐다.
소비자 A씨는 고정금리로 집단대출을 이용하던 중, 타 은행의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발견해 대환대출을 시도했다.
대환대출이 지연되자, A씨는 은행 업무담당자가 대출 관련 업무 매뉴얼을 숙지하지 않아 지연됐다고 주장하며 업무처리의 시정을 요구했다.

기존 은행은 은행연합회 여신금융부가 발간한 '주담대·전세대 대환대출서비스 관련 업무 매뉴얼'에 의거해 신규 은행에 대출현황확인서를 발송시켜 약정 위반사항 등을 확인한 후 대환처리를 진행한다.
기존 은행 직원의 착오로 확인서 발송이 지연된 것이 확인됐고, 이는 부당 대출 지연으로 기존 은행의 확인서 발송을 촉구했다.
한편, 은행간 대환대출이 불가능한 상품이 존재하므로 소비자는 대환대출 계획 단계에서 기존 은행과 신규 은행 양 측에 대환이 가능한 상품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대환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라면 대환 신청 후에 대환대출 진행 상황을 확인해 대출이 부당하게 지연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전향미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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