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자회사 적자 관리,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수혜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질환군별 포트폴리오의 균형도 맞춰가고 있다고 평가됐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568억 원, 영업이익은 114억 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를 4%, 6% 상회했다"며 "지난해 11월에 인수한 에스디생명공학의 실적 반영으로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지만 3분기에 해당 영향 최소화 및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호흡기 질환 치료제 강세로 바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열진통소염제 '펠루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7.8% 증가한 159억 원을 기록했다"며 "경쟁 성분인 ‘록소프로펜’의 급성 상기도염 해열 적응증 급여 삭제로 인한 반사 수혜와 더불어 지난 8월에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외형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동사는 녹십자로부터 인수한 골관절증 치료제 ‘신바로’가 정형외과 치료 분야에서 '펠루비'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자사 제품 전환 준비를 마쳤다"며 "현재 ‘펠루비’와 병용 처방 이후, ‘신바로’를 장기 복용 의약품으로 처방하는 영업을 전개하고 있어 같은 약을 팔더라도 더 높은 마진을 챙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코대원포르테·에스’ 3분기 매출액은은 전년대비 63.5% 증가한 241억 원으로 ‘펠루비’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수혜를 받았다"며 "4분기 감기약 성수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연초에 비해 만성질환 치료제 영업 흐름이 좋아지고 있고, 이로 인해 질환군별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춰가고 있다"며 "에스디생명공학, 대원헬스케어 등 주요 자회사의 손익 개선에 집중하고 있어 해당 효과가 시현될 경우 마진이 개선될 여지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월 18일 신 연구원은 1분기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며 호흡기 질환 치료제의 강자라고 평가했다.
지난 3월 15일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진해거담제 매출 성장과 비만치료제 임상 기대감으로 올해 큰 폭의 매출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 넥슨 '지스타 공개 신작' 분위기 전환 요소
- 삼성SDI, 올해 바닥…내년 AMPC 수혜 본격화
- 펄어비스, 지속적 실적 근거 필요
- CJ 올리브영 독주체제 강화…주주환원 확대 기대
- 우리금융지주, 불확실성 해소 필요
- 현대백화점, 내수 침체 中 지누스 턴어라운드 긍정적
- LS그룹, 온기나눔 김장가득 행사 개최
-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메타비아' 사명 변경
- 펄어비스 붉은사막 자신감…TGA까지 이어가야
- 두산테스나, 다변화 노력 중
- GC녹십자, 카나프와 이중항체 ADC 공동개발
- 롯데쇼핑, 유동성 위기 아냐…건설·케미칼 관계 無
- 효성중공업, 재무구조 리스크 영향 제한적
- 두산에너빌리티, 美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수혜
- 오리온, 소비부진 속 외형성장 견고
- NH투자증권, 주주환원 기대감 상승
- 미소몰닷컴, 위고비 9일 4차 판매
- 헬스장, 환급 요청 거절…연기만 가능
- 대원제약 '대원의 대원칙' 온라인 광고 론칭 이벤트
- GC녹십자 '헌터라제ICV' 국내 품목허가 신청
- 명인제약, 펠릿 사업 확장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