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7조5946억 원, 영업이익은 2175억 원으로 컨센서스와 당사의 추정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전분기에 이어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을 추가로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IT OLED의 판매 부진 및 OLED TV의 상반기 Pull-in 및 예상 대비 판매 부진으로 인한 W-OLED 출하 감소로 4분기는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면서 "다만, 우호적인 환율, P-OLED의 기존 예상치에 부합하는 출하로 인해 계절적인 성수기로 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은 6500억 원으로 흑자전환을 예상한다"며 "이는, 광저우 LCD 라인 매각이 완료돼 기존의 LCD TV 패널 매출(2024년 기준 약 2조30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제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이익에서의 전년 대비 상승 요인은 ▲Mobile OLED 및 W-OLED 출하 증가로 인한 OLED 매출 비중 증가, ▲OLED 감가상각비 종료, ▲판관비의 축소 등"이라고 요약했다.
이어 "Mobile OLED는 고객사향 라인업의 확대로 인해 전년대비 7.8% 증가할 것이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W-OLED 라인의 감가상각 규모가 축소될 예정"이라며 "일회성 비용, 올해 인력 축소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 등을 감안했을 때, 판관비는 전년 대비 약 14% 절감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동사는 OLED로 인한 사업구조 고도화, 비용 절감, 차입 규모 축소 등으로 인해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OLED에 대한 수요는 지속되고 있고, 전보다 안정적인 성장을 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7일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용 절감 및 OLED 중심의 영업활동으로 2025년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9월5일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사업 구조 고도화로 인한 질적 성장을 충분히 실현하며 4분기에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7월 12일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체질 개선 노력이 가시화되며 하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년 12월 19일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하락이 나타났지만, 내년 업황의 개선으로 실적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년 2월 22일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 고부가가치 제품인 오토 부문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10월 14일 남대종, 김광수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LCD 패널가격 하락세가 지속돼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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