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4분기 구조조정에 따른 영업적자가 불가피하나 내년 수익선 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6조8000억 원, 영업이익 -5509억 원(적자 전환)일 것"이라며 "2800명의 희망퇴직과 1700명의 자회사 전출에 따른 퇴직금 등의 일시적 비용이 4분기에 반영될 예정으로 영업이익 적자전환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구조조정 이후 인건비 절감 효과가 내년 1분기부터 바로 반영되기 때문에 내년 수익성 개선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며 "유무선 경쟁력이 유효한 가운데 MS와의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성장세가 유효하며, 마케팅비용, 인건비 등의 비용효율화를 통해 내년 영업이익은 2004년 이후 처음으로 2조 원 돌파가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KT는 지난 2014년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당시 2분기 영업적자도 8000억 원을 상회했다"면서 "구조조정에 대한 효과는 다음해부터 본격화되면서 2015년, 2016년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배당도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4분기 영업적자는 불가피하지만 내년 수익성 개선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며, 주가는 이를 선반영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지난 8월 28일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에 따라 연간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40% 증가한 만큼 추가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지난 7월 23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T가 통신 사업의 낮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KT에스테이트, KT클라우드, BC카드(케이뱅크) 등 자회사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7월 9일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연결 자회사 나스미디어와 스카이라이프가 부진한 반면, KT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사업 호조가 이어지면서 2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3월 21일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 및 분기 배당 도입 등 주주환원 정책이 진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월 18일 유영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KT가 올해 사업성이 확보된 사업에 집중하고 비용 통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2년 11월 8일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KT가 안정적인 재무성과와 더불어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협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 NH투자증권, 주주환원 기대감 상승
- 오리온, 소비부진 속 외형성장 견고
- 두산에너빌리티, 美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수혜
- 효성중공업, 재무구조 리스크 영향 제한적
- 롯데쇼핑, 유동성 위기 아냐…건설·케미칼 관계 無
- 두산테스나, 다변화 노력 중
- 펄어비스 붉은사막 자신감…TGA까지 이어가야
- 금호건설 3분기 빅배스 적자전환…장기적 성장동력 필요
- HD현대중공업, 선박 엔진 공급부족 가능성
- CJ제일제당 '바이오 매각' 중장기 긍정적
- 메리츠금융지주, 재무구조 견조…기업 가치 부각
- LS일렉트릭, 내년 경쟁사와 차별화 부각
- 한화, 이라크 비스마야 공사 재개…실적 개선 본격화
- 농심, 내년 美·中·유럽 해외실적 주목
- LG에너지솔루션, 선제적 중장기 물량 확보
-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안정적 매출 전망
- KT, TV 광고 분석 솔루션 출시
- 자동차 견인요금 부당청구
- KT 우리펫상조 출시
- KT, 국내 최초 와이파이 7 공유기 출시
- KT ‘K 데이터 인사이트 플랫폼’ 리뉴얼 오픈
- KT, 예상보다 낮은 과징금 "리스크 해소"
- KT,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G LIVE’ 론칭
